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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 되고 싶어 5회에서 컬러풀 양갈래 할리퀸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신지연.
신지연은 솔로지옥의 화제인물으로 연애 예능에 출연하여 연예인으로 데뷔하였다.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입상한 경력도 있다.
그런 그녀가 양이치로 변신했다고?
숏박스 원훈, 진세이 그동안 셀럽이 되고 싶어에서 그렇게 바라던 신지연과 컬레버가 되었다.
숏박스는 촬영 구도와 스토리, 감독까지 되어서 새내기 신지연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수월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신지연은 숏박스와 사전미팅에서 할리퀸 같은 쎈캐리턱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에 맞추어 숏박스도 컨셉을 짰다.
할리퀸 신지연의 손안에서 놀아나는 숏박스 진세, 원훈.
양아치 스타일로 변장을 한다고 하였지만 귀엽게 보이는 신지연이다.
껌도 오물조물 씹으면서 최대한 양아치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해 보는데..
신지연도 고생을 했겠지만 물까지 얻어 맞으면 노력한 숏박스 진세, 원훈이 더 불쌍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점점 이미지 변신 및 다양한 숏폼 영상을 선보이는 신지연.
예능을 넘어서 드라마 출연까지 가능한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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