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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고위험 수입식품 사전에 차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위해도가 높은 수입식품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공식품 유형별(예: 과자류, 조미식품, 음료류 등)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 위험예측 모델’을 2024년 개발하고 수입 통관검사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7개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올해 1월부터 통관단계에서 무작위검사**대상을 선별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기구 및 용기‧포장,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 표본추출계획에 따라 물리적‧화학적‧미생물학적 방법으로 실시하는 검사(서류‧현장검사 포함) 올해는 고위험 식품을 보다 정밀하게 식별하기 위해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공식품 유형별 특성*을 반..
2024. 1.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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