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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시키기 위해 올해 신설된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9개 기업이 신규선정(붙임)되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산업 수요에 기반한 우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발굴하여, 산업부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중견기업이 검증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지털 신기술 도입 비용(2억원 이내)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산업부,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중견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존사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AI(5), IoT(2), 클라우드(2)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과제 집중 선정하였다.

 

ㅇ 또한, 부처간 협업을 통해 창출된 디지털 전환 성과 산업생태계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향후 포럼·성과공유회 등을 개최하여 성공사례 공유·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5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시행됨에 따라,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 중에서 산업 밸류체인 내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을 포함하여 디지털 전환 인식 제고 역량 강화;실행 지원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2년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

22년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

* (인식 제고) 중견기업 DX 브릿지 포럼, 디지털 혁신 웨비나

(역량 강화) 중견기업 DX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디지털 카라반

(실행 지원)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중견기업 DNA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산업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 7.21()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 중 하나(코맥스)를 방문하여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방안 기업 성장 애로사항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황수성 실장은 이날 기업방문을 통해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디지털 전환이 필요”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산업부는 민간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스스로 혁신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적극 뒷받침하겠다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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