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과의 결별설에 입을 연 이유

이승기는 이다인과의 결별설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 하였다.

지난해 5월 이다인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인정을 한 이승기.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 그리고 이유비는 이다인의 언니이기도 하다.

 

배우집안에서 이다인의 인지도는 다소 떨어진다. 드라마 등 작품에서도 조연, 주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이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스타덤에 오른 이승기아 이다인과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는 두 사람만이 알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이유비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연애사는 아디인의 부모님으로 까지 불똥이 튀어 쉽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과거 주가조작 혐의로 인하여 주위의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승기의 팬심이 확 돌아서기도 하였다. 이승기 입장에서도 곤란한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

스타가 아닌 일반인 여자친구 였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의 과거 안 좋은 전례가 있었다면, 이승기의 팬심은 안티로 갔을 것이다.

 

이다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닌데...

 

이다인이 가십거리로 남지 않길 바랬던 이승기. 1년 여만의 입장문으로 사랑은 다시 결속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승기 입장에서는 더욱 사랑을 지켜야 하는 의무도 생긴 듯 하다.

 

결혼까지 갈지는 두 사람만이 알 것이다.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