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지민 한잔 하는 모습~
한지민은 어릴 적 맞벌이를 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라다시피 했다고 한다. 한지민의 어릴 적 꿈은 의사였다. 이유는 조부모가 한지민은 의사, 언니는 성악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조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 중학교 때까지는 장래희망이 막연히 의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당시 편찮던 할머니를 치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고. 한지민의 할머니는 심장병 수술을 해서 몸이 불편하고, 할아버지는 암 투병으로 고생하다 사망하였다. 한지민이 나온 서문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의 말에 의하면 한지민을 가르쳤던 선생들마다 그렇게 칭찬을 했다고 전해진다. 공부도 잘하고, 예쁜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다며 극찬했다. 한지민은 어렸을 때는 상당히 고지식하고, 보수적이었다고 한다. 부모나 조..
2021. 9. 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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