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마지막 밤.
칵테일 파티로 최종선택의 날을 마무리 한다.
전다빈은 31살로 7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
전다빈은 초반 한정민에게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하였다.
하지만 한정민이 남사친 많은 여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선을 그어 버리는 바람에 연결점을 잃어 버렸다.
그 후 전다빈이 찾은 인물은 바로 유현철이다.
유현철의 경우 나이 40살에 8살 딸을 양육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유현철은 변혜진에게 관심이 있어 보인다.
전다빈은 마지막밤 유현철에게 고백을 한다.
언제나 자신의 곁에는 유현철이 있었고, 자신이 울었던 이유는 유현철 때문인 것 같다고...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현철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한다.
전다빈의 몸에는 문신이 많다.
물론 개인의 자유이니...
돌싱글즈에서도 수영장 장면에서 일부 테이핑을 하고 나왔을때 문신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구나 추측이 든다.
이 문신도 호풀호가 될 수 있으니, 누구에게는 거부감으로 작용되었지 않을까도 싶다. 둘러둘러 이야기를 했을지도..
유현철은 딸의 아빠로 온 것이 아니고 이상형을 만나로 온 것이며 결이 비슷한 사람을 찾으로 왔다는 말을 한다.
먼가 유현철과 전다빈은 맞지 않을 결말을 예고한다.
결국 전다빈은 누구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채 케이블카를 혼자 타고 내려왔다.
돌싱글즈 초반의 밝은 모습에서 점차 힘들어하는 모습과 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전다빈.
심경의 변화와 스트레스가 많았겠지만... tv속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듯 하다.
돌싱글즈3 최종커플선택은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번혜진이 결정되었다.
전다빈, 이소라, 김민건, 최동환은 선택을 받지 못하거나 한쪽만 선택을 해서 결국 불발이 되었다.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길..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