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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7회에서 이승재와 이유나는 같은 침실을 배정 받았다.

침실의 배정은 김주연이 하였다.

 

김주연은 여러분의 마음을 잘 반영하여 침실을 배정하였다고 하는데...

 

이승재는 낮에 집안과 밖에서 간단한 데이트를 하면서 호감을 높였다.

집안 수영장에서의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유나도 대화에 낄까말까한 상황은 연출되었지만 이유나는 끝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승재는 이유나의 같은 방이 되자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아마도 승재는 이유나와 선지현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선지현은 승재에게는 큰 관심은 없어 보인다.

 

서먹한 방안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뉴스를 보자면 말문을 연 유나.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심심하다는 유나와 잡생각이 많아서 생각할 거리를 줘야 하는 승재는 조금은 케미가 맞는 듯 하다.

그렇게 조용한 하룻밤을 보낸 유나와 승재.

커플 탄생을 위한 조용한 발걸음, 에덴 이승재-이유나

유나와 승재는 다음날 좀비게임에서 승리하지 못하여 외부에서 데이트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집안 집밖에서는 간단히 데이트는 허용이 되었지만...

에덴 7회에서 유나와 승재의 데이트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에덴 이승재


방송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유나와 승재.

서로 견제만 하고 뒤로는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까?

 

아니면 어제의 밤에서 알게 모르게 역사를 쓴 것은 아닐지?

조용한 커플로 두 사람의 연결을 점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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