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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탈의와 혼숙으로 첫 화제가 된 이후로 잠잠했던 시청률.
에덴은 8회 마지막회를 앞두고 에덴 7회부터 화끈하게 달아 올랐다.
김주연의 침실 배정권을 가진 가운데, 이정현과 김나연은 같은 방을 배정 받는다.
침대는 두개였지만 나연은 한 침대를 사용하자고 제안을 한다.
한 침대 위에 나란히 누운 나연과 정현.
나연은 정현에게 네 명 중에서 가장 조심스러워하고, 눈빛이 가장 맑다고 말하였다.
기분이 좋아진 정현은 나연을 껴앉는다.
좀 더 과감하게 서로를 포옹하면서... 이불까지 덮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간다.
정현은 몸이 뜨거운지 상의탈의를 하고 나연과 함께 침실에서 잠에 빠져든다.
좀비게임에서 승리를 한 이정현과 김나연
둘은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씨워크 데이트를 즐겼다.
잠수복을 입은 나연이 그렇게 귀여웠다는 정현.
돌아오는 차안에서 나연은 운전대를 잡았다.
전날 취중진담 토크에서 유나가 자신을 견제상대라고 한 말에 어이없었다고..
나연은 "진짜 내가 꼬리치려 했으면 너네 다 죽었어!"
정현은 그런 나연이 귀여웠는지 마지막 최종 승부수를 띄운다.
바로 차 안에서 키스? 뽀뽀로 굳히기 작전에 돌입하였다.
에덴의 역대급 스킨쉽이 아닌가? 이제까지 뽀뽀? 키스를 한 적은 없었다.
김나연도 싫지 않은 분위기. 김나연은 금싸빠 분위기 그대로였다.
이로써 이정현 김나연 커플은 큰 이변이 없는한, 에덴에서 커플로 확정이 된 셈이다.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에덴이지만, 이변은 없어 보이는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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