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9월 출산을 기다리는 맘, 진태현-박시은 부부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박시은은 오는 9월에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만삭의 몸으로 나왔다.

임시 8개월째 접어 들어 태은이를 키우고 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은 태은이를 가지기전에 벌써 2번의 유산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세번째 태은이가 8개월째이다. 박시은도 나이가 많아서 노산을 걱정하고 있지만 태은이는 잘 자라주고 있다고 한다.

 

출산이 조금 문제되는 부분이 현재 역아, 아이가 반듯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왕절개를 할 수 있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순산을 하려면 아기가 머리를 아래쪽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걷기 운동으로 위치를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열심히 하는 박시은이다.

박시은은 1980년 1월 6일생으로 43세이다. 빠른 생일이라 79년생인 44살과 같은 시대를 산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1살 어리다.

박시은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박은영이다.

남편 진태현과는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4월에 열애 사실을 공개하였고, 2015년 7월에 결혼하였다.

 

그리고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한다. 신혼여행을 갔던 보육원에서 조카와 숙모로 인연을 맺어오다가 자식으로 입양을 한 고운 마음도 가진 부부이다.

 

이제 둘째 태은이를 가진 부부로 그리고 봉사, 기부활동도 열심히 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

 

순산하여 알콩달콩한 가족이야기를 계속 들려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