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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데이즈2의 술자리 게임에서 헤어질 것 같은 사람을 지목하는데에 효기&윤슬 커플이 서로를 지목하였다.

 

서로가 서로를 찍었다는 것은 마음이 아픈 얘기이다.

 

최윤슬은 사유에 대해서 성격이 엄청 다르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은 같아서 그것을 맞추어 주기 위해서 다툼이 많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민효기는 너무 싸우다 보니까, 주변에서 둘 다 서로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얘길 들었다고 한다.

참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건 사랑하는 것이고 안 맞는 건 안 맞는 것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아니면 결별해서 혼자 떠나는 결말을 만들 것이라고 하였다.

 

프로그램 출연을 하면서 서로 달라지는 것이 없으면 선택을 안 하겠다고 하였다 한다.

체인지데이즈2에 와서 계속 싸우기만 하여 변한 것이 크게 없다고 하였다.

 

서로를 지목한 사유를 들은 민효기는 찹찹한 심정을 드러내었고, 최윤슬은 마음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한다.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민효기&최윤슬 커플인데... 속은 좀 곪아 있는 분위기이다.

 

정말 이들 커플은 결별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남은 8일동안 극적으로 개선하여 커플로 여행을 마무리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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