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남자 출연자 중 유독 독보적인 피부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양호석
양호석은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1989년 생으로 나이는 34세이다.
에덴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형님 형님 하는 것으로 보아 업계에서는 좀 알려진 인물이고, 그러다 보니 나이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어 그런 듯 싶다.
따라서 에덴에서는 가장 고령자이다.
- 어제 많은 지인분들이 #에덴 재밌게 시청 했다고 연락들 오셔서 덕분에 예능TV검색어 1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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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은 방송 출연은 없으나 과거 폭력사건과 관련이 있었다.
2019년 4월경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코치인 차오름 씨를 폭행했다는 소식이다.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일방적으로 맞아 안와골절, 코뼈 함몰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양호석은 “10년 가까이 우정을 쌓아 온 동생과의 일을 언론에 알리면서까지 싸우고 싶진 않다. 다 제 잘못이다. 제가 잘못했다”며 “진심으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며 법의 처벌을 달게 받을 것이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라고 말하면서 차오름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동생아. 형을 용서하지 마라. 형이 달게 처벌받을게”라고 글을 남겼다고 한다.
2020년 5월에도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다른 폭행 사건을 저지르기도 했다.
여튼 양호석의 과거사가 폭행 사건으로 연루되어 있어서 시청자들 또한 에덴 제작자들에게 컴플레인을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덴 속에서 양호석은 그저 털털한 성격의 형님 모습인데... 사람의 진실은 무엇인지?
에덴에서 양호석은 현재 선지현과 커플로 거의 확정을 지었다가 관계가 소원해 지고 있다.
구릿빛 피부 커플로 유력한 양호석과 김주연. 양호석은 선지현의 혼숙 침실 결정에 어이없어 함과 동시에 계속 신경쓰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에덴의 최종 커플 결정은 누구와 이루어 질지 ... 진실은 출연자들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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