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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여배우 장가현과 015B 객원 보컬 출신 조성민이 이혼 사유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우이혼2에서 분량이 점점 짧아지는 것이 그렇게 핵심적인 출연자에서는 멀어지는 기분이다.
조성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모시게 된 어머니가 누워만 있었다는 장가현의 말에 반박을 하며, 둘째 아이를 봐줬다고하였다.
이에 장가현은, 둘째 봐주셨던 거 감사해서 웬만하면 어머니 욕 안하려고 내가 안 꺼내고 있었던 거 아니냐.
자꾸 이런 식으로 '우리 어머님 돈을 썼네 어쩌네' 이러면 내가 고생했던 걸 얘기하게 되니까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울부짖었다.
조성민은 본인의 어머니를 모시게된 이유가 집 보증금을 낼 형편이 안 되어 그런 것이라 말하였다.
마치 장가현이 돈 때문에 어머니를 모시게 된 것으로 보는 대목이다.
장가현은 자신의 어머니(장모님)이 오셨을 때는 아이 돌보기, 이삿짐 나르기 등 여러 일을 하셨음에도 1년 같이 사는 동안 우리 엄마한테 당신이 어떻게 했냐며 이혼 사유로 추측되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방송 출연이 과거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장가현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듯 하다.
아니면 과거의 아픔을 잊기 위해서 겉으로는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다양한 작품에서 계속해서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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