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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오랜만에 셀카를 인스타에 올렸다.
진짜 일억년만에 음식 대신 셀카 찍어서 올리는 피드이자 요즘의 감회입니댜
기상캐스터로 드디어 사계절을 다 살아봤어요
와 덥다 춥다 하던 대학생 때와는 달리,
계절이 너무나도 다채롭게 느껴지는 날들이에요.
앞으로도 슬픈 날이 있겠지만 적어도 억울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일이 힘들지만 즐겁고 새롭습니다
그래서 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할게요
5:20 세상을 여는 아침
6:20 뉴스투데이
8:00 모닝라이브
내일도 GABOJAGO❤️🥰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1996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꽃다운 나이 27세이다.
2021년 5월에 MBC 기상캐스터 공채로 입사하였다.
2022년부터 축구도 하고 있다고 하니, 훗날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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