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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첫방송을 한 JTBC 셀럽이 되고 싶어.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숏폼 도전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 붐과 이미주가 나서며 출연진은 숏박스, 이승훈, 포니, 아이키, 김계란, 신지연이 나온다.
신지연은 첫방송에 출연은 하였으나 숏폼 영상을 보여주지 않고 끝나고 만다.
3팀씩 보여주다 보니 이번주 7월 9일에 실질적으로 처음 방송을 타게 된 듯 하다.
이날 아이키, 김계란, 신지연 순으로 각자 만든 숏폼 영상을 공개 하였다.
솔로지옥 출신인 신지연은 아기와 같이 해맑은 새내기 숏폼러로 휴대폰으로 촬영시 다방면 미숙함을 보였다.
셀럽이 되고 싶어에서 최초로 신지연의 집도 공개가 되었다.
한강이 훤히 보이는 뷰를 자랑하는...배가 아프기도..
또한 여동생 지원도 깜짝 등장을 하였다.
영상 촬영에 도움을 받기 위한 것 같은데, 함께 촬영을 하지는 못하였다.
신지연은 혼자 일주일 룩북을 숏폼을 만들기 위해 고전분투 하였다.
금요일 섹시한 클럽룩을 위해서 신나게 춤을 추었는데... 댄스 선생님이 알게 모르게 가르쳐 주셔서 촬영 마무리가 잘 된 듯 한다.
신지연의 춤 실력은 아직 방송용은 아닌 듯 하다. 섹시한 춤이 그만 귀여운 춤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숏폼러로 미숙한 점이 많지만 좀 더 연습하고, 소속사의 지원을 받으면 주목받은 신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험난한 솔로지옥도 무사히 탈출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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